한번 읽어 볼만한 책

제가 읽은 책중에 한권을 여러분께 권하고 싶어서....

“아프니까 청춘이다”

많은 청년들이 대학입시를 통과하고 행복을 즐길 새도 없이 다시 대학에서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스스로 자아를 찾지도 못하고 계속해서 채찍질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청춘을 보고 안타까워하며 김난도 교수가 쓴 책이 바로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다.

교수는 인생의 흐름을 크게 보라고 말했다.

인생을 하나의 시계로 보았고, 평생을 24시간으로 생각하면 청춘은 아직 7시밖에 되지 않았다고 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도 해야 하고 밥도 먹어야 한다.

점심에는 열심히 일을 해야 하고 저녁에는 하루를 마무리해야한다.

아직 청춘에게는 시간이 많이 남았고 그래서 더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

교수는 열심히 사는 것에 대한 불만은 제기하지 않았다. 다만 의식 없이 열심히 사는 것에 대해 걱정했다. 구체적으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꿈은 무엇인지 정하지 않고 무작정 앞으로 내달리는 청춘들을 걱정했다.

돈과 스펙에 연연치 말고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라고 했다.

“내일”이 이끄는 삶이 아닌 “내 일”이 이끄는 삶을 만들라고 했다.

저도 이 책을 오래전에 한번 읽어보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할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고 자아를 찾고 미래에 꿈을 만들어 봐요.